2019년 9월 106kg이란 체중의 정점을 찍고 추석을 맞이했다. 명절에 친인척이 모인 자리에서 의사이신 작은외삼촌의 조언을 듣고 걱정스런 친척들의 신경씀이 다이어트를 하게끔 큰 마음을 먹게 하여 명절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부터 자전거를 달리기 시작했다.
1시간... 많이는 1시간 40분을 자전거타기를 하여 2달동안 10kg을 빼고 겨울이와 춥기 때문에 매일 만보를 걸어 세번째 달엔 총 15kg을 빼게 되었다.
식이는 간헐적 단식으로 써 자전거만 탈때엔 식후 자전거운동을 나갔고 만보걷기에만 집중할 때까지 식후 걷기운동을 실행하였다.
올해 설명절까지 18kg을 뺐고 추석 후 오랜만에 본 친척들에게서 살을 많이 뺐다. 반쪽이 됐단 칭찬을 들었다. 이후 발이 아파 걷기를 멈추게 되었고 식이조절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정체기를 맞이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유튜버의 홈트레이닝 영상에 빠져 몸무게 유지해오다 2kg을 빼 총 2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였다. 지금도 간헐적단식을 하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나가기 때문에 집안에서 홈트영상을 보며 3세트씩 따라한다.
앞으로 체중을 더 감량 할 것이며 가벼운 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kg을 뺐으나 표준체중인 63kg까지 23kg을 더 뺄 예정이다. 키가 170cm라서 상대적으로 길어보이지만 살이붙으면 거의 거인수준...ㄷㄷ 힘내서 더 감량해보도록 한다. 응원이 필요함..ㅠㅠ
다들 힘내시고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