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켓 두군데 다녀오고 힘이 다 빠졌어요..
마켓 걸어다니며 이천보는 걸었더라구요.
아침 : 오트밀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오트밀 + 계란후라이+ 아보카도 반쪽+ 사과 1/4
점심 : 야채볶음 + 케이준 소세지
(야채만 먹으려니 힘이 없어, 칼로리도 있고 소디움도 높지만 소세지 하나 넣어서 볶았어요)
간식 : 애들 간식으로 크로아상 와플 만들어주고 저도 유혹을 참지 못하고 하나 먹었어요. 하나에 154kcal...😱
저녁 : 점심을 늦게 먹기도 했고 간식까지 먹어서 가족들은
꼬리곰탕 끓여주고 저는 카프레제로 간단히 먹었어요.
생각보다 몸무게가 팍팍 내려가지는 않아요.
어제, 오늘 바쁘다고 산책도 못하고 계속 앉아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전 담주 시험이 두개, 그담주 파이널이 있어서 당분간은 운동은 많이는 못할것 같아요.
건강하게 먹고 조금씩만 내려간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도 다들 잘 이겨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