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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1일차
아침부터 속이 메스껍고 토할 거 같았다. abc쥬스가 맛이 없는건지 저녁에 배가 고프다가도 아침에는 입맛이 없고 그러다 점심쯤 되면 갑자기 배가 고프고 현기증이 난다. 52.5에서 멈춰있는 몸무게도 그렇고 일주일에 2kg을 뺀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뭔가 힘들다. 요새 하루에 거의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는데, 이러다보니 장기전으로 운동까지 하긴 너무 힘든 거 같다. 다름 탄단지 잘 챙겨먹는데도 확실히 쌀밥을 거의 안먹으니 기운이 없는 거 같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거 인정. 내일은 점심 겸 저녁으로 약속이 있다. 맛있는 거 먹고 카페까지 갈 거 같은데 이미 행복.

아침(9시30분)
abc쥬스

점심(11시30분)
탄수화물-고구마 2개
단백질-닭가슴살, 두유
지방-하루견과

저녁(6시)
탄수화물-고구마 2개, 토마토 1개, 그래놀라 30g
단백질-닭가슴살, 우유 200ml
지방-X

저녁에 선물택배가 하나둘 배송이 왔다. 가족들이랑 하나씩 까보면서 또 선물이니까 내가 먼저 한입해야 된다고해서 티라미수 크림떡 2개랑 파리크라상 과자세트 한입씩 먹었다. 거의 200 칼로리정도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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