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걸을때도 강풍 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더 심하네요. 저녁에 큰애들한테 막둥 맡기고 오랜만에 신랑이랑 번화가에 나가 먹태&맥주 마셨는데 롱패딩을 입고 나갔는데도 추웠어요. 바람이랑 추위가 동시에!!
1월인줄......
어제는 저녁에 떡볶이&튀김 파티까지 예고없이 식단이 폭탄되는 날이라 오늘 아침 공체 뜨악!!😅😅😅
또 그날까지 시작이고 밖을 보니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난리가 났네요. 그래서 오늘은 올 운동 패스하고 푹 쉬는 하루 보내려고요.
담주에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 시작부터 5월 5일 까지 스케줄이 풀로 찼어요. 코로나로 미뤄뒀던 1박 2일 카라반 여행부터 어버이날 친정 모임 시댁모임 아들생일 동서생일~~
연휴지나고 앞자리 바뀌어 올까 두렵네요ㅠㅎㅎ
일단 오늘은 푹 쉬며 막둥보내고 큰애들 온라인 수업 들을때 저도 2일간 밀린 일본어 학습지를 열공해야겠어요!!
**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