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상큼한 아침이에요~!!💕
사실 몸도 정신도 무거운 상태인데 자꾸 생각에 갇힐것 같아서 생각보단 실천을 하는 날이 되려고 해요.^^
가볍게 부지런하게 잘하던 하루 루틴들이 조금씩 밀리면서 몸도 부어가네요.
일어나서 거울보고 세상에 달 떴는줄.......^^;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오늘은 원래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중에 즐거웠던 것들이라도 하나씩 시작하려고 해요. 천천히~~~~~~~~💕
오늘도 여전히 강풍일래나????? 그래도 완전무장하고 걷기를 해야할것 같아요.
그럼 다시 희망적인 기분이 들것 같아요!!👍
저도 그룹원님 따라서 비슷하게 자기 칭찬&반성을 해볼께요.
🥰 스스로 칭찬
1.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2. 풀어졌다해도 부지런한 편이다.
3. 운동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4. 여전히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5. 신랑 아침을 꼭 해준다.
😱 스스로 반성
1. 극단적이다. 감정의 기복이 조금 심하다.
2. 아주 심한 기계치다. 그래서 새것, 새기계 이런 것들에 흥미가없다.
3. 말이 거칠때가 많아서 상처를 잘준다.
4. 화가나면 한참 동안 말을 안한다.(우리 부모님 고생하셨을듯....)
5. 성격이 매우 급하다. 먹을때도 해야할 일이 있을때도 화가 날때도 심장이 매우 빨리뛴다.
스스로를 생각하며 한줄씩 쓰는데 한참 걸리네요. 써놓고 보니 칭찬했던 부분이 조금씩 없어지고 반성했던 부분이 조금씩 커져가는 중이라 몸도 마음도 무거웠나 봐요. 조금 답이 보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시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