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스트레스로인해 8개월만에 30키로가 갑자기늘어버리고...
그렇게 큰아이 막삭땐 키157에 몸무게97키로까지찍고...아이낳고 87키로 계속유지. .
그렇게 둘째,셋째까지낳고나니
87키로에서 단1키로도 안빠지더라구요...
큰아이가 저의 비만때문에 친구들한테 놀림까지받고 몸도 여기저기 아픈데도많구 아들둘에 막네로 딸을낳고나니 예쁜엄마가 되고싶은맘도컸어요...그렇게 시작된 다이어트 2012년 10월부터 시작됐어요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했더니 주위 사람들이 비웃더라구요 네가 하면얼마나 하겠냐고ㅜㅜ덕분에 독하게 맘먹게 해줬네요^^다들 죽었으!!
첫달은 제가 저의 식탐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식욕억제제 한달처방받아서 먹고
그뒤로 무작정 식이요법이랑 아이업고 걷기부터시작했어요 첫달은 관절도 많이아프고 발에도 물집이 잡혀서고생도 했지만 2013년3월에 막네가 어린이집가면서 아침에 2시간 파워워킹으로걷고 집에와서는 집청소를 대청소수준까지 거의 매일하고 저녁엔 이소라다이어트하고 잠이들었어요
(지금은 상체는 말라가는데... 하체비만이라 파워워킹은 잠시 쉬구요 허벅지운동 17분이랑 이소라 다이어트운동만 하고있어요) 그렇게 고생해가며 8개월정도 죽을힘다해 했더니 65키로까지빠지더라구요
중간에 한번씩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쌇여 생각없이 먹다보면 3~4키로가 늘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노력해서 지금은 60키로정도 나가요 저위에사진이87키로랑 64키로때네요^^
허리34도 작아서 겨우입었는데 지금 28넉넉하게 입고있어요^^
저는 아침운동은 블랙 커피한잔정도만 마시구 운동하구요 점심은 고구마, 두부 흰우유 먹구요 저녁은 파프리카,바나나,오이,고구마 두유정도 먹었어요 간식은 호두나 아몬드 제철과일 먹었구요 삼시세끼,간식까지도 저울에 무게달아서 칼로리 계산해서 먹고있어요 최대한1000칼로리는 안넘기려고 노력하고있구요 저를 오랫만에 보는분들은 저를 못알아보시는분도있고 성형수술했냐고 묻는분들도있더라구요^^고도 비만이 되어보고나니 다시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지않고 지금하는만큼 더노력해서 50키로 초반대로 가고싶어요
세아이 키우며 하는 다이어트라 힘은들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저같은 아줌마도하는데 모두들 힘내세요^^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