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얼마 전부터 저녁 먹기 전에 동네 한바퀴씩(약6천보) 걷고 와요. 오늘은 오전 걷기 양이 부족해서 아들이랑 같이 나왔어요.
대신 걷기 속도 차이가 나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걸었어요.^^
아들에게 맞추어주는 자상한 엄마가 아니랍니다.ㅎㅎ
그래도 목적지에가면 서로를 만나다는 생각에 혼자 할때 보다 기분이 더 좋네요.♡
<걷기 후 인증샷>
<2만보 인증>
<오늘 식단&운동>
신랑 퇴근하면 치맥 할 예정이라 약 1000가까이 추가 예정이에요. 그럼 최종 2700쯤 예상됩니다.
하지만 즐겁게 먹을꺼에요!!😘
<어제 30일 도전 만보걷기 종료 인증샷>
도전은 성공했지만 체중과 눈바디는 아쉬운 결과....
하지만 그래도 내모습이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