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드디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는 밥이 아닌 해주는 밥 먹고 더 뜅굴뜅굴 굴러서 저 혼자 왔어요~~ㅎ
아이들은 서울외할머니댁에서 한강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인 ^^ 이모네 왔다갔다하며 단기간 학원특강이랑 조카한테 과외 부탁해 단 몇일만이라도 빡세게 스파르타식으로 공부 부탁하고 왔네요.
다음주에 애들 또 데리고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 잠시라도 애들한테 해방된 이 행복감~~~
증량된 체중을 봐도 즐겁네요...ㅎㅎ
내일부터 그동안 밀린 집안일도 하고 파국된 체중~~열심히 달려볼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