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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5.01 22:30115 조회0 좋아요
  • 1
5월 1일 금

불금인데 집콕하고 별일 없었네요.
아침에 쑥인절미 먹으니 넘 편해요.
식구들대로 다 잘 먹구요.
점심은 새로 나온 상하이치킨버거 먹어봤어요.
맛있더라구요.
저녁엔 떡볶이 먹었는데 전 적당히 먹었는데
남편이 소화를 못 시켜서 소화제 줬네요.
운동은 조금 했는데 안 적었어요.
오늘 갑자기 덥더라구요. 선풍기 꺼내고
싶은 걸 참았어요. 부부의 세계 보고 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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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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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02 11:22
  • 쑥인절미~~ 부럽수~~ 울집은... 나빼고.. 다~~ 밥순이들.. 햄버거는 좋아하는데.. 왜 토스트는 안먹으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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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2 21:54
  • 햄버거랑 토스트는 식감이 다르잖아. 우리 애들은 그나마 둘 다 잘 먹어서 내가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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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5.02 08:57
  • 별일 없는 게 때론 좋은 것 같아요 :) 그나저나 봄도 제대로 못 즐겼는데 여름이 오려나 봐요😂 언니, 오늘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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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2 21:53
  • 맞아요. 별일 없는 게 좋은거죠. 바로 여름이 온 거 같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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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eunyoung****
  • 05.01 22:33
  • 저도 부부의세계기다리고 있답니다
    내일도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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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1 22:40
  • 더운거 싫은데 갑자기 확 더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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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1 22:32
  • 쑥떡! 제가 젤 좋아하는 떡! 최근에 넘 먹고 싶어서 집적 만둘어 먹을까 생각중요 ㅎㅎ저도 오늘 방콕...맬 반콕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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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01 22:40
  • 직접 만들어먹음 더 맛있겠다. 이번 쑥 떡은 맛집에서 주문한 거라 진짜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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