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붓기가 거의 없어졌다. 나름의 절식이 이유인 것 같다. 전에는 거한 걸 먹었어도 꼭 다른 두끼를 챙겨먹어야 직성이 풀렸는데, 요새는 그런게 사라졌다. 한끼 잘 먹으면 그걸로 나머지 끼니는 간단하게 먹거나 넘길 수 있는 정도의 절제력의 생긴 것 같다. 다만 다이어트 초반처럼 극도의 닭가슴살 인생은 살기 어려워 일반식을 먹다보니 몸무게가 52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매일 만보 이상 걷는데... 걷기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라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간식(11시)
토레타 로즈힙워터, abc쥬스
점심(1시20분)
흰쌀밥, 차돌박이된장찌개, 멸치볶음, 무말랭이
간식(5시)
누가크래커 4개
저녁(7시30분)
탄수화물-고구마 1개, 그레놀라 30g
단백질-우유 100ml, 콩가루 10g, 콩 한줌
지방-X
야식(10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마카롱 체리쥬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