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에 저절로 몸이 깨어나는걸 보니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나봐요.
10초도 하기 싫다고 생각했던 플랭크도 "다시 한계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요즘 더워지면서 다욧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다욧이 특히 계절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각종 한의원 다욧, pt 다욧 등등 저도 검색해보고 혹 하기도 했으나 결론은 안될것 같다.
한달도 못하고 질려버릴것 같다.
다욧이란 활동을 앞으로도 평생 해야 할텐데 너무 극단적이거나 심하게 쪼이는 것은 고통의 과정이라고 뇌가 인지해 버릴것 같거든요.
그럼 당장 빠른 시간 감량은 되겠지만 그만큼의 속도로 다시 차오를것이 분명하고 무기력함이 더 깊고 크게 올 후폭풍이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요즘 제일 신나는 줌바 열심히 하고 술만 줄여도 된다는걸 아니까!!👍
아침에 늘 다짐해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자고~
오늘도 가능할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