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3kg대에 들어왔네요!
오늘은 그닥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체중이 내려가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제 6kg정도 감량하니 거울보면 제가 봐도 눈바디가 달라짐 을 느껴요.
별로 갈데는 많이 없지만 잠깐이라도 외출을 하면 옷 입으면서도 기분 좋구요.
이제 2/3 지점 왔어요.
계속 달릴게요. 목표 이룰때까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조명빨 가득한 화장실 셀카 저도 한번 올려봐요. 감량은 많이 됐는데 근육은 아직 별로 없어요😅
점심은 다시 코코넛밀가루 토틸라 만들어서 케이준 쏘세지랑 야채랑 같이 먹었어요. 바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저녁엔 고기가 땡겨서 차돌박이 무쌈 다시 먹어줬구요.
왼쪽이 제거, 오른쪽이 당연 남편 것이구요.
오늘 식단 단백질 폭발이요🔥
요즘 운동량도 늘려서 이제 800kcal넘게 하고 있어요.
할때는 너무 힘들지만 하고나면 뿌듯하고 시원하고 그러네요. 내일 다시 만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