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카이로프랙틱에 치료와 마사지 받으러 가야해서 고구마 두개, 삶은 계란 하나를 싸가지고 가서 끝나고 점심으로 간단히 먹어줬어요. 고구마가 당이 은근히 높네요;;
볼 일 두군데가 있어서 중간에 먹어주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마사지 선생님이 진짜 약손이셔서 한번 받고나면 몸이 너무 가뿐해요.
저희가 9월에 이사를 가서 마사지 끝나고 저희 집 보고 왔어요. 이제 exterior는 거의 다 지었고 내부는 구조는 다 잡혀 있더라구요.
이사에 맞춰 꼬맹이 데이케어도 옮겨야 하기에 가을에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새로운 데이케어 등록도 마치고 왔어요. 이제 슬슬 이사가는게 실감이 나네요😊
저녁은 프로틴 보충을 해줘야 해서 닭안심 재워놓은거 밑에 깔고 각종 야채 올리고 토마토 소스, 치즈 올려 구워줬는데 역시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조합은 사랑이네요💕
어제 어마어마한 지방흡입이 있었지만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올라가긴 했지만 아주 크게 뛰지 않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