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은 밀푀유가 얹혔나봅니다.
너무 급하게 허겁지겁 많이 먹은게 탈난듯.
덕분에 오늘은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모드
(늦게 게으름피고 일어나서 늦은 아점.) 그러나 또 아까워서 남은 밀푀유 한사발.
찻수저에 있는건 다섯살 막내아들이 구운 쿠키예요. ㅋㅋ 선심쓰면서 저 하나줘서 눈물 났어요. 화장실 못가서 오늘은 요거트 두개 도전
그리고 소화제 흡입중.
다들 영양제는 머 챙겨드세요?
제가 먹는 영양제 사진입니당.
발포비타민씨 (이건 다욧과 상관없이 계속 복용중 )
바이오틴 (머리 빠지는것방지. 다욧전부터 먹었어요. 곧 나이가 반백이라서)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디.
마지막은 가르시니아.( 효과는 몰것어요. 일단 샀고 부작용은 없는것같아 한통은 끝내려구요)
지금까지 4천 걸음.
일주일동안 몸무게가 롤러코스터여서 이상하다했더니 저울이 이상하더라구요. 아침에 재는데 1초 사이로 0.6kg가 왔다갔다.
주중에 마니 빠져서 "앗싸" 했는데 저울 고장인 걸로. 우하하.
그래서 새거 주문했어요. 2주뒤에 온대여.
냐하하. 나름 빠른 배송입니돵.
굿밤들 하시구 내일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