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oit님 스타일로 벼뤄왔던 아침 먹었구요.
전 치아씨드에 Hemp seeds추가해줬어요. 이제 매일 매일 먹으려구요.
마켓갔더니 좋은 Matcha 가루가 있어서 그것도 사왔어요. 내일은 그것까지 더해보려구요.
고구마가 땡겨서 그냥 쪄서 먹는거 보단 그라탕을 해먹는게 맛있을것 같아서 가지넣고 치즈올려 맛있게 먹었어요.
밥먹고 나서 4시쯤 되니 왜그렇게 피곤하던지 낮잠을 두시간은 잤나봐요. 어찌나 달콤하게 잤는지 기분이 너무 좋드라구요. 어제 늦게 새벽 두시가 다되서 잔데다 애들이 일찍 일어나 텐트에서 오는바람에 많이 피곤했었나봐요.
애들 저녁 챙겨주고 남편 flat bread오랫만에 만들어주고 나니 제꺼 챙겨먹는게 귀찮아서 저녁으로 오믈렛 해먹었어요. 프로틴 섭취가 점심 까지 좀 낮길래 새우 추가해서 해줬어요. 남편에게 준 저 맥주 저의 최애인데 내일을 위해 전 참았어요.
내일 또 실컷 먹고 월요일부터 다시 달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