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가족들은 비스킷먹고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고구마 한개로 건강하게 시작하고
점심은 Honey Sriracha tofu로 모 그것까지도 괜찮았어요.
간식으로 마카롱 두개 먹고
저녁때 저희 가족과 친한 언니가 오기로 되어있었어요.
저희 시아버님과 언니 아빠가 대학동창, 군대 동창의 인연으로 예전부터 저희 시댁과 아주 친하게 지내던 이쁘고 성격까지 완벽한 언니인데 이제는 저랑 더 친한 참..오묘한 관계😊
언니가 오면서부터 슬슬 무너지기 시작...😭
제가 올렸던 사진 보며 나초가 너무 먹고싶었다고 해서 나초 건강하게 만들어놨는데 언니가 너무 맛있는 버블티와 크림 퍼프를 사가지고 온거에요.
와...이 버블티 진짜 장난 아니에요👍👍👍
라지인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삭💕
크림퍼프까지 알뜰하게 챙겨먹고...
운동은 빠지지 않고 했는데 요즘 점점 치팅이 잦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