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미니 크로아상 하나에, 아이스 커피, 요거트
점심은 스프링믹스를 깔고 타코 볼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오후 간식으로 애들 미니 커스타드 붕어빵 사다주며 저도 2개 먹고
저녁엔 이미 많이 먹어버린 하루 항정살 100g에 오이부추김치로 마무리했어요.
역시 오늘도 프로틴 폭발의 날이네요.
운동을 매일 하지만 할때마다 힘든건 사실이에요.
귀찮을 때도 있고,
그래도 일단 트레드밀에 올라만 가자라는 심정으로 운동복 갈아입고 올라가요.
올라가면 그때부턴 목표치를 끝내야 끝나는 거죠.
이제 저도 10일만 있으면 다이어트 시작한지 세달이 되어가네요.
우리 그룹방 없었으면 정말 이렇게 오지도 못했을거에요.
그룹장님을 비롯한 멤버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