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잘 잤는데도 몸이 어찌나 찌뿌둥하든지 아침 10시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했어요 ㅎㅎ
어제 남은 타르트 케이크에 아이스커피로 아침을 시작하고
점심도 남은 불고기에 현미밥 먹고
간식도 어제 남은 스낵 이것저것 조금씩 먹어줬어요.
손님들 치루고 대청소 끝내고 나니 잠이 솔솔 또 오드라구요.
한 30분 낮잠자고 오늘은 오랫만에 운동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 딱 천칼로리 운동 채워놨어요.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서인지 저녁은 아주 가볍게 코코넛 아몬드 밀크에 야채 조금 먹어주고 끝.
이번주 목요일이 제 생일이라 어마어마한 칼로리가 다시 예상되기에 수요일까지는 바짝 달려보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