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한국 나이로 43세, 미국 나이로는 42세가 되었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엄청나게 먹었죠? 너무 행복한 생일이었어요💕 브런치는 집근처 아주 괜찮은 로컬음식점에 꼬맹이까지 데리고 가서 그 집 대표 햄버거랑 jerk chicken먹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블티까지 달려주고
저녁은 애틀란타에 아주 핫한 Vietnamese French restaurant에 다녀왔어요.
역쉬 소문데로 정말 너무 핫하고 음식이 어쩜 그리 제 입에 딱 맞든지 정말 기가 막힌 맛이었어요.
거기서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나오는길에 젤라또 아이스크림 집을 지나치지 못하고 또 얌얌.
오늘 첨으로 51kg대 찍어봤는데 찍기가 무섭게 치팅이네요.
일지 올리고 카디오라도 하고 자려구요.
3일 또 다시 달려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