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바나나랑 저지방 우유 먹는 날이었지만ㅋㅋ난 그렇게먹고 못살아~~~!!ㅎㅎ그래도 먼가 지킨듯 안지킨 식단이 됐네요.. 그렇게 먹고픈 비빔밥을 드뎌해먹었어요..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젤 좋아한 식단이 비빔밥이랑 통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에요~~ 먹어도 안질린다는..
점심 먹는 양 보고 신랑이 다이어트 이제 그만하는거냐며
저녁에 치킨이나 먹자고..ㅋ
이런.. 도움안되는인간..
요즘에 아랫집어디선가 점심만되면 라면을 끓여먹나봐요..
어..신라면이네.. 너구리네.. 맛있겠다.. 저 이러고 라면 이름맞추면서 침흘리고 있답니다... 먹고싶네요~~제발 라면좀 그만 드셨으면;;
칼로리 조금 적다는 신라면 건면도 미리 쟁여뒀는데 한번 손대면 끝이없을것같아서..두려워요..
흠~~~이시간에 신랑이 고기굽네요..빨리 자야겠어요 ㅠㅠ
다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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