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간 비온다는데, 만보걷기 왠지 불가능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게 와서 헬스장은 무조건 가야겠다 마음먹고 일찍 다녀왔다. 자격증 시험 준비중이라 오늘은 하루종일 공부해야되서 저녁까지 일찍 먹어버림. 어제까지 헤비하게 먹다가 오늘 점심 한끼 라이트하게 먹었더니 진짜 몸이 가뿐했다. 점점 더 이 가뿐함을 즐겨야하는데, 오늘도 헬린이는 하체랑 상체 뿌수고 지금 팔뚝이 부셔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공부해야지.
점심(11시10분)
룰루요거트 딸기맛 200g
새싹샐러드 20g+반숙란 1개
저녁(4시55분)
요거트볼(프로틴 그래놀라 20g+콩가루 20g)
통밀당 닭가슴살칩
고구마 8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