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식단]
정리.
어제 아침에 너무 부어서 땀 빼려고 발레10분
+ 출퇴근 걷기+ 하늘자전거 좀 하고 잤네요.
[금요일 공체]
홍양 피크를 지나서 그런 지 집밥을 먹어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일 대비 500그램 내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어 있네요...
이번달에는 홍양 전에 그냥 48kg까지 감량해 보려 합니다.
49대에서는 홍양 때 너무 부어서 괴로워서요.
한번 48까지 내려보고 쓸데없는 짓인 지 확인하려구요...
홍양 2-3일 째 생리양이 늘어나서 빈혈 때문에 체액 손실을 막으려는 피드백으로 부종이 오는 것 같기도 한데...
자궁 초음파를 찍어봐야 되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30세 이상 여성의 20프로가 자궁근종이 있다네요.
특히 미혼에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들이 호르몬 영향으로 근종이 많이 생긴다 캅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회사에서 저녁은 먹지 않고 퇴근하려고요.
많은 식습관과 운동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