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측정 결과를 크게 신뢰하진 않지만 제가 bmi로 50키로면 저체중이더라구요.
현재 52-54를 왔다갔다 하면서 유지중인데요.
물론 하루하루 식단 및 운동관리만도 벅차긴 하지만.. ㅎㅎ
먼가 목표가 없다보니 지루하기도 해서 50키로 저체중에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몸뚱아리가 이 몸무게에 오래 익숙해져서 그런가 52 밑으로 내려갈려고 하면 완강히 거부하며 기운없음 및 식욕증가로 인해 어김없이 회귀본능을 발휘해주네요.
말그대로 저체중은 먼가가 부족한 상태라는 뜻이니 무리한 방법이 아니면 유지가 힘든건가 싶기도 하고요.
다신님들 중에서도 꽤 마르신거 같은데 거기서 더 빼시려는 분들도 종종 보이던데 실제 저체중 상태로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요즘 다이나믹한 몸변화의 후기들을 읽고 자극 팍팍 받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