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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8.11 20:5949 조회0 좋아요
  • 1
8월 11일 화요일

아침에 쏟아지는 비를 뚫고 서울대병원에
다녀왔어요. 친정아버지가 어제 입원하셔서
오늘 기관지내시경 검사를 받으셨어요.
보호자로 다녀왔어요.
검사는 30분정도 걸렸는데 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고 퇴원해야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어요. 검사결과 이상없대요.
넘 다행이죠.
아침에 7시 반에 나갔다가 집에 오니 3시 반.
너무너무 피곤해서 뻗어버렸네요.
병원이라 식사도 샌드위치로 떼우고
단백질도 부족해요.
낼은 운동도 하고 잘 챙겨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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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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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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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11 22:47
  • 에공~~ 수고하셨어요~~ 기다리는게 참 사람을 지치게하는듯.... 그래도 아버지가 별이상 없음에 감사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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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1 23:18
  • 맞아, 맞아. 기다리는 건 넘 지치는 일이야.
    퇴원수속할 때도 50명 기다렸어.
    건강하시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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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8.11 21:59
  • 이상없으시다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용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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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1 23:17
  • 결과가 좋아서 넘 다행이였어.
    멀리 나갔다오면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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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11 21:15
  • 다행이네요.
    수고했으니 잘쉬고 낼은 더 알차게 보냅시다. 비오는데도 인생은 도니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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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1 23:17
  • ㅇㅇ. 오늘 넘 피곤했어.
    낼은 잘 먹고 잘 쉬고 운동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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