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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못 했고, 1800kcal정도 섭취했어요..
저 이제 저녁식사 줄이는 거 포기 했습니다ㅋ
저녁에 힘들어서 그냥 많이 먹게 되요 ㅎ
그리고 점심 많이 먹어도 오후 되면 어차피 배고프고 출출해서 간식도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아침을 배고플 때까지 안 먹기로 했슴다;;
점심을 11:30분에 먹기 때문에,
최대한 늦게 인나서 늦게 10시쯤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하고 8시까지 저녁 먹고 야식은 덜 먹는 걸루.
빡빡이 아저씨 말이 진리는 아니지만, 빡저씨가 아침에 덜 먹고 밤에 많이 먹는다고 살이 더 찌는 건 아니랬어요.
그냥 야식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도 공복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위장관에 남아 있는 음식 무게가 체중에 반영되는 것 뿐이라고(원래는 수분까지 다 흡수되서 호흡하면서 배출되고, 아침에 소변으로 배설하면 줄어들 것들).
그냥 생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음... 걷기는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할텐데... 저녁 늦게 걷기하면 다리 부어서;; 재택근무하면 아침에 출근 하는 시간 대신에 공원 산책하고 올려고 했는데, 금주에 재택 시켜 준다더니 소식이 없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