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랑 두개에서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먹은 제품에서는 하나로..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걸 사 먹을바엔 '컵누들'을 사먹겠습니다.
제가 녹차비빔, 우동, 해물을 샀는데 아직 해물은 안먹어봤지만 녹차비빔은 너무 역합니다. 그 곤약 냄새가 너무 심해요. 시중에 파는 실곤약이나 그런걸 사도 이런 냄새가 안나는데 여기 면은 너무 심합니다.
접시에 담겨져 있는 그림에 속지 마세요. 저렇게 얌념도 진하게 안나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스가 거의 맹 맛이에요. 아무리 다이어트식품이라지만.. 우동이 먹고 싶은데 식단조절을 위해 참다참다 먹는용. 우동같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는 이 제품들을 사먹지 않을거고 집에 아직 남았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돈도 아깝고..
5만원 채우려고 아무거나 담지 마세요.. 정말 맛 없는 것도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온 배불리 체리맛이 있는데 6칼로지만 너무 달아요. 그 어렸을 때 병원가면 막대사탕 조그만한거 있었잖아요. 그 체리맛입니다. 물려요......
저는 정말 입에 안 맞았습니다.
그리고 꼭 먹겠다 싶으면 면을 헹우면 더 좋습니다.'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필수입니다. 냄새가 너무 심해요. 찬물, 미지근한 물 말고 꼭 뜨거운물고 헹구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