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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솔빛
  • 다신2020.09.24 19:0184 조회0 좋아요
  • 7
9월24일(목) 일기
칼퇴 성공🙆🏻‍♀️
적당히 먹기 대실패🤦🏻‍♀️🤦🏻‍♀️🤦🏻‍♀️

기름진 거+매운 거+차가운 거+과자+많이 먹기=폭풍설4...😊

배변횟수 보이시나요. 오전에 한 번 간 거 빼고, 환영회로 점심 2-3시에 먹었는데 4시 조금 안됐을 때부터 화장실 3번이나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공복 최저체중 55.9kg 찍었는데, 집에 와서 체중 재보니까 54kg대까지 내려갔어요. 오늘 먹은 거 하나도 흡수 못하고 전부 쏟아냈다는 거겠죠.😂😂

저번에 체했을 때에 이어서 오늘 또 다시 깨달음을 얻습니다.
1. 보상심리 안 생기게 평소에 잘 먹어주자.
2. 보상심리든 아니든 많이 먹지 말자.
2. 이것저것 섞어 먹지 말자.

오늘 저녁은 생강차로 속 달래주고 끝내려고요.........ㅠㅠㅠ
내일부터 다시 클린하고 적당히 잘 챙겨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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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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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9.25 12:23
  • 넘 클린하게 먹다가 불량한게 들어와서 속이 놀랐나보다 ㅠ 평소에 적당히 일반식 먹는것도 필요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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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9.25 20:16
  • 응, 역시 그런가봐. 작년 2월부터 시작한 나의 다이어트 여정은 아직 많은 시행착오가 더 필요한 거 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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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9.25 05:51
  • 일상적인 속도감이 좋은데 요즘 너무 바쁘고 그러다 폭식하고 그러다 설사까지 몸이 힘들어했겠다ㅠ
    어떤 상황일지 상상이 돼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8년전쯤?
    그때 거의 살이 매일 500g씩 빠져서 50키로 까지 내려갔는데 얼굴 팔자주름 엉덩이 주름까지 완전 해골 같았어ㅠ 잘먹으며 운동해서 빼는게 성형이지 그렇게 빠지는건 안빠지는것 보다 못하더라고
    페이스 잘 찾아서 건강한 몸 만들며 이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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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9.25 20:14
  • 헉 매일 0.5키로씩???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나보다. ㅠㅠ 지금 딱 작년에 스트레스성 위염 걸려서 지방이고 근육이고 다 빠졌던 그때 느낌이야.ㅋㅋㅋ 그래도 곧 추석이니까 연휴 때 몸보신 잘하면서 페이스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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