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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바둘리짱
  • 다신2020.09.24 21:3589 조회0 좋아요
9월 24일 목요일
수요일에 너무 먹은 탓에 공체 최고 기록 갱신해서 충격 받고 3일 정도 간헐적 단식 하려고 해요.
오전 11시작해서 오후 7시 전에 마무리 하니 무담 없이 좋네요.^^
원래 가을 많이 타는데 최근 멏년 전부터 이런 증상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아마도 휴직하면서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계절 또 날씨에 따라 골라가며 하는 맛이 있어서 슬럼프보단 늘 행복함을 더 느끼는것 같아요♡
이런 삶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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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9.25 22:59
  • 나는 봄타는게 더 큰 것 같아!! 뭔가가 막 꿈틀꿈틀하는 느낌이랄까 날풀리면서 맑은 날이 보이면 회사에 있다가도 반차쓰고 뛰쳐나가고픈 기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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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9.25 20:20
  • 나는 비 오는 날 텐션 떨어지는 거랑 봄에 춘곤증 많이 겪는 거 빼고는 계절을 특별히 탄 적은 없었던 거 같아. 오하려 가을엔 맛있는 먹거리가 풍족해지니까 더 텐션이 올라가는~?😝
    언니가 복직하기 전까지 이 여유로움과 행복함을 더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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