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주찍고 대전다녀왔다고
또 몸살난 저질체력...ㅎㅎ
아침 고구마
점심 현미밥에 야채비빔밥, 고추
저녁 어제 남은 문어와 야채
빈체로님 글 보구 저도 고구마줄기볶음 꺼냈어요.
고구마 줄기 벗기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껍질 벗겨진 건 줄 알고 사왔다가
완전 낭패..ㅜ.ㅜ
몇시간 걸리는 거 보고 큰애가
엄마 담부턴 사지마~
껍질 벗기는 시간에 그냥 버리는게 낫겠어..ㅎㅎ
그래도 두 아들 손까지 동원해서
끝까지 성공..✌🌞
근데 볶음 만들고나니 넘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