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 나서 갑자기 쉬고 있는데 몸이 막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그랬어요ㅠㅠ 정신이 약간 혼미해지고 수술하기 전에 마취하는 기분 처럼 영롱했어요. 귀 주변에 갑자기 열도 나더라구요.. 지금은 씻고 나서 완전 괜찮아졌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여러분들도 그러신 적 있으신가요?? 운동을 너무 격허게 해서 그런 걸 까요??
1.전체 섭취량 부족: 기초대사량+소화대사량+활동량+운동량=적절섭취량이고 벌크(근량증가)는 거기서 +200kcal 이상
2.탄수화물의 부재: 운동전 글리코겐 축적및 운동직후 고갈된 빠른 혈당수치를 올리는것도 탄수화물이고, 모든움직과 운동및 활동에 필요한 주 에너지원은 탄수화물 입니다. 또한 운동이후 일어난 단백질 이화작용(근손실)과 단백질 동화작용(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들의 매개체가 탄수화물 입니다. 활동량과 운동강도를 고려해 충분한 양질의 탄수화물을 선택해서 골고루 드세요.
3.운동시 호흡법의 문제와 자세의 문제
4.오버 트레이닝: 무리한 시간,강도,횟수및 세트간 휴식시간, 충분한 수면과 휴식(근육통이 있는부위의 반복된 근육운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운동
ssoma 아이고 쏘마님 오랜만이시군요^^ 어깨부상이라..... 어쩌면 경추와 척추보다 운동제약이 가장많은 부위의, 운동함에 있어서 치명적인 곳이지요. 저 또한 무리한 야구와 용접및 중량운동및 각종 사고와 질환으로 여러가지 병명중 어깨부상으로 운동의 치명적인 영향을 얻어, 지도하는 입장에서 어깨부상이 있는 운동을 잘 추전하지도 안는편이고, 낫은지도 10년이 넘었지만 가장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부위 입니다. 생각외로 어깨 과사용은 많으니, 밴드로 어깨 재활운동은 반드시 포함해서 운동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잔소리만 늘어 놓았네요 ㅎㅎ
더 잘 아시겠지만, 어깨도 등척성운동과 원심성 수축운동이 재활에는 가장 좋고 무엇보다 과사용과 무리를 주는 운동은, 근육은 강도를 높임에 있어 더욱도 강력한 힘을 내지만, 그 주위 결합조직은 나이가 듦에있어 점전적으로 약해지니, 참고 하셔서 이전 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왕성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 컴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