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골프레슨이 취소되서 저녁에 줌바를 추러 갔다. 코로나로 사람이 확줄어서 5명이 나름 안전하게 널찍하게 떨어져 추는데 그래도 신이 났다.^^
피아노 레슨을 받는데 선생님께서 피아노를 칠때 손을 둥글게 쳐야 소리가 이쁘게 난다고 알려주셨다.
쉽게 말하면 누가볼때 이쁜척하면서 치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ㅎㅎ
그런데 이방법이 처음엔 엄청 힘들다고 생각하고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어려웠는데 짬짬히 연습을 계속하니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서 좋았다.
역시 모든것은 반복 복습 연습이 짱인듯!!👍
예습까지 필요없다!! 복습만 잘해도 공부는 문제 없는듯!!
학생때 이 느낌을 진작 알았다면 어땠을까......!!😅😅😅
십자수 진해상황~
9월에 다시 시작해서 생각보다 진도를 많이 나갔다. 이 속도라면 2021년 1월에 마무리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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