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가스 맛집가서 점심먹고 근처 솔밭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커피솦가서 맛난 빵이랑 커피 마시고 왔어요. 여유롭고 따듯하고 몽글몽글한 느낌까지 행복함이 밀려오네요!!🥰
막둥은 뻗어서 자고 십자수 좀 하다 자려고요.^^
자주가는 로스터리맨 카페인데 빵이 맛있어요ㅎㅎ
막둥은 아빠 바라기에요. 잘때도 아빠가 옆에 있어야하고
"내 여보야~~!!" 이러면서 팔짱 짝 끼면 신랑이 완전 녹아요ㅎㅎ 역시 애교는 최고의 기술인것 같아요.
배워야 할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