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행복해요
2주간 정체기라 우울했는데
너무 운동에 스트레스받았나해서
사실 2틀 쉬었거든요.
대신 먹는걸 좀 덜 먹는식으로.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다시 살이 빠지더라구요
오늘 두달만에 아는언니만났는데
언니가 살많이빠졌다고 칭찬해줬어요
흑흑.진짜 기뻐요.
오늘 언니랑 맛있는거 먹구,
집에와서 다시 운동했어요.
맛있게 먹고 운동도 하니 기분이 좋네요.
너무 몸무게랑 매일 운동해야한다는
강박증을 놓아놨더니 마음도 조금
편해져서 그런지 살도 0.3이라도 빠져서 행복합니다
다신회원님들
다같이 힘내서 포기하지말구
우리 원하는 바디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