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하루식단. 만보달성. 올해 첫 가을비
아침 완전 흐리고 비 온다는 예보 커피로 시작.
점심에 이런 비 올라하는 그런 잔뜩 흐린 날 감자 수제비. 반죽은 막내가 하고 친정 엄마 김치에 맛나게 한 그릇
비 올라는 하늘 쏟아지기 직전 30분 정도 나가서 걷기. 다행이 비 오기 전에 집에 도착.
집에 도착. 집앞에 나무가 어느새 단풍이 완전 들었다. 이쁘넹
일 다녀 와서 저녁. 나물 비빔밥. 연어 구이.
과일 조금.
만보달성. 스트레칭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