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장하러 시댁 가요.
시어머니 생신까지 겹쳐 이맘때는 매년 바쁘네요.케이크 만들고 음식 좀 해서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내일 아들 수학경시대회가 있어 신랑,두 딸만 일찍 보내고 저는 아들과 지하철 타고 가요.
제가 운전을 못 해서요.🤣
올해는 아들땜에 김장에서 해방되겠어요.😅
우리집이 제일 많이 먹는데 말이에요.(김치냉장고기준8통)🤣🤣🤣
신랑이 몸살 감기가 있어 조퇴했어요.
회사에서 열이 있어 코로나 검사 하러 갔는데 열이 없다고 검사를 안 해줬다네요.
몸살감기약 먹고 자는데 별일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