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어제 빵 왕창 사뒀어요.
제가 먹으려고 산 것이 아니라..
주말 내내 남편과 아들들 먹으라고..
자꾸 배고프다고 하는 말이 듣기 귀찮더라구요..😁
근데 결국은
어제 오늘 저도 조금씩 같이 먹게되고말았네요..^^
아침 ㅡ 빵과 커피
점심 ㅡ 햄버거 시킨다길래 제껏도 시켜달라고함..
저녁 ㅡ 어제 받은 김장김치로 고기 굴 야채쌈..
김장김치가 있으니 또 한번 먹어줬어요..
요즘 양배추가 맛나네요..(밥 안먹음)
어제 오늘 주말치고는 양호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