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푹 못자서인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오전에 폭풍 집안일끝내고 아들좋아하는 갈비찜 해서 먹고는 안마기에서 기절해서 잤네요~ 겨우 일어나서도 공부하려니 너무 졸려서 급 아몬드브리즈에 핫쵸코 분말 태워먹고 프링글스까지 먹었네요~
핫쵸코와 과자는 정말 칼로리가 ㄷㄷ ㅜㅜ 오후간식 칼로리가 한끼 식사 칼로리세요~
생리주기가 다가와서 더 몸도 붓고, 피곤하고 과자도 땡기는듯 해요~~
하루종일 물에 젖은 스펀지 마냥 쳐져서 운동은 아들 보드탈때 같이 다니면서 만보걷기만 겨우 채우고
저녁은 남편 홍어 삼합 먹을때 수육만 먹고 마무리 했네요~
매달 겪는 일이지만 이즈음의 몸의 붓기 느낌과 무거운 느낌 너무 힘드네요~
몸이 이러니 공부도 목표시간 반 겨우 채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