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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3.14 21:4687 조회0 좋아요
  • 1
3월 14일 일요일

일요일이라고 살짝 부지런떨었네요.
수육도 삶고 오트밀쿠키도 구웠어요.
수육은 1키로 삶았는데 아들내미가 거의
다 먹었어요. 다음엔 2키로 삶아야겠어요.
오트밀쿠키는 바삭하고 적당히 단맛으로
먹기 좋았어요.
낼부터는 아들이 학교 가서 저도 일찍
일어나야해요. 화이트데이라고 남편이
초콜릿 사왔네요. 딸내미 좀 챙기라고
했더니 사왔네요. 딸내미는 해마다 챙기거든요.
푹 쉬고 낼부터 또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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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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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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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3.14 23:31
  • 오우~~ 멋진 아빠네.. 내년엔 울 남편한테도 시켜야겠다.. 내가 별 관심없으니.. 울 애들도 이런거에 무뎌지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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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4 23:55
  • 우린 딸내미가 워낙 이런 거 잘 챙겨서 말야.
    주말이 다 갔다.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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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3.14 23:55
  • 지니하나 난 이제 시작이지..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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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4 22:30
  • 언니는 어떻게 오트쿠키를 어케 만들어요? 꿀로 뭉쳐요? 오늘 컨디션은 좀 어땠어요? 낼은 더 잘 챙겨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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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4 23:11
  • 컨디션 돌아왔지. 오트밀쿠키 식용유 넣었어.
    계란이랑 설탕 넣고. 단백질이 넘 부족하지.
    낼은 더 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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