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요 스트레스 보상심리+ 홍양 콜라보...
칼로리는 그렇다치고 나트륨이 개 오버😱😱
홍양 기간이라 나트륨 관리 안하면 개붓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손가락이 안 구부려짐...
어제 속세 음식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래요.
저녁에 비비고 탕수육 100그램만 딱 해먹었어야하는데, 이미 배부른 데도 아쉬워서 불고기 비빔밥이랑 탕수육 더 해먹고 이것저것 먹었어요. 다행인 건 제가 이제 비비고 탕수육 질렸습니다-_-;; 남자친구 한번 해주고 이제 주문 안하려구요.
그래서 오늘 공체는 부종으로 50kg이 넘어 버렸네요. 어쩐 지 어제 밤에 누우니까 코막혀서 숨쉬기 힘들드라.
살은 다시 빼면 되겠지만, 이렇게 쪘다 뺐다 하면 이젠 혈관이니 피부니 탄력이 떨어져서, 노화가 가속 되는 것 같아요.
스스로 생각해도 좀 과해서, 어제 밤에 나가서 채소 좀 사왔습니다. 6천원어치ㅎ
5월은 생리기간 중 50킬로 안넘기 미션 실패네요.
어제 저를 반면교사 삼아 6월은 성공하겠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