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식단은
아침: 야채 100g, 순두부 200g, 블루베리 30g, 식빵 1조각
간식: 위트빅스 1개
점심: 야채 100g, 블루베리 30g, 닭가슴살 50g, 오트밀 1봉
간식: 방울토마토 3~4개, 닭가슴살 50g, 삶은 계란 1개, 아몬드 8알
저녁: 묵곤약 125g, 순두부 200g, 반찬들
(중간의 간식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서 아침, 점심을 조금 나눠서 먹고 있는거에요.)
이렇게 먹고 수요일에 오트밀대신에 먹고싶은 빵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한번 제대로 식단해보자는 생각에 저번주 내내 저 식단으로 먹었는데 휴일에 항상 과식과 폭식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 먹은건
아침: 야채100g, 순두부 200g, 마라샹궈 전날에 먹다 남은거 작은 80g~100g?정도, 과자 낱개로 된거 3개
간식: 코코로카라 푸딩2/3, 꼬깔콘 작은봉지 1/2
점심: 간장계란밥, 반찬, 야채60g정도
간식: 손바닥 크기의 피자 1/2
저녁: 고기구운 것, 묵곤약 125g, 반찬
하... 많이도 먹었네요..
예전에는 방에서 몰래 '나만 먹을거야' 라는 생각에 몰래 먹었는데 이거는 그래도 조금 고쳐졌습니다만 '평일에는 클린하게 먹었으니까' 라는 생각에 디저트나 다른걸 계속 주워먹고 있도라구요..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고민이 많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해결방법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