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 자택연수 날~
9시부터 5시반까지 계속 들음. 점심시간 12시40분부터 1시40분.
덕분에 저도 티비 작게 틀고 조용히 있었네요.
웹캠에 사진이 찍혀서 신랑 가까이 가지도 못했어요.
내일까지인데 오늘은 신랑 잘 버텼는데 내일도 잘 버텨야할텐데.
오늘은 3끼 다 든든하게 먹었어요.
아침은 카레라이스~
점심은 된장찌개와 꽁치조림,감자볶음~
저녁은 낙지볶음 시켜먹었어요~
신랑이 검게 변한 바나나 아깝다고 또 먹으려고 해서
제가 대신 먹어서 2000칼 넘음.
배부른데도 상관안하고 먹어서~^^:
많이 먹었는데 몸에 좋은 것들 먹어서 건강해진 느낌은 드네요~^^*
사이클하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