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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바디
  • 다신2021.06.17 08:2871 조회1 좋아요
2021. 6. 16 어제 하루 마무리..

어제는 시댁 제사가 있었어욤..
그래서 식단도 아주 불량하고, 운동도 못
하고...😭😭
며느리가 둘이여도 항상 맏이인 제가 가서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만땅이
고...
어제도 오늘도 짜증이 만땅인 하루내욤🤬
그럼에도 하루하루..한해한해 늙으시는 어
머님 보고 있음 속상하고..
오늘 아침은 여러가지로 맘이 참 복잡한 하
루네욤...
어제는 최대한 자제는 했지만 그래도 식단
이 좀 불량해욤..
오늘부터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죵~
밖에 날이 흐린지..더 몸이 가라 앉네욤!!
그래도 다들 화이팅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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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6.17 18:20
  • 저도 시댁 불편하더라구요 아들만 떠받들고 며느리들은 식모된 기분~ 좋은 분들인 거 알아도 스트레스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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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6.17 23:48
  • 울시댁 같은 집에 또 있었군요!!😱🤬
    정말 시댁에 가면 저만 가정부가 된 느낌이랄까..하다 못해 동서도 있는데 나만 항상 일 다하고..올해도 기분 좋게 갔다 맘만 백개 상해서 왔어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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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6.17 08:33
  • 아직 제사 지내시는 군요. 힘드시겠어요. 저희 할아버지두 전통 유교 선비에다 심지어 종갓집이어서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기독교에 귀의하셔서 이제 안해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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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6.17 08:38
  • 제사가 힘든 것보다..시댁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욤!!
    사람들이 다 내 맘과 같지 않으니..
    아~~오늘은 정말 힘든 아침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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