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홍양이 다가와서인 지, 월요 스트레스 때문인 지, 당이 무척 땡기더라구요…
밤에 누워서까지 당이 땡겨서 참느라 혼났습니다. 이상하게 자고 일어나면 식욕이 뚝;;
운동은 밤 산책만 했습니다. 9시 넘어 갔는데도, 공원에 사람이 1천명은 있는 거 같더라구요ㅠ.ㅠ 덥구 인간이 많아 짜증이 나서, 이제 산책 못할 꺼 같아요. 걷기처럼 좋은 운동이 없는데 이제 다른 홈트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먹기도 많이 먹고 운동은 조금하고, 괜히 자기 전에 뉴스 읽다가 빡쳐서 잠이 안와서 늦게 잤네요. 뉴스를 보지 말아야 해…
오늘 체성분. 어제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