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요일이네요. 다음주에 애들 개학이예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식욕이 없는 아들 주려고 순대볶음 했어요. 잘 먹더라구요. 청양고추를 넣어서 맵찔이인 저한테는 매웠어요. 아들녀석이 처음으로 자기 카드로 인터넷쇼핑을 했어요. 검정색 후드점퍼를 샀는데 오늘 도착했어요. 언제 이렇게 커서 쇼핑도 하나 싶은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오늘 만들어먹은 순대볶음 넘 맛있었어요.^^
수수수수수운대에에에! 맘만 먹으면 쉽게 순대를 드실 수 있는 언니가 넘 부러워요! 언니 아등 오늘 맛나게 장 먹어서 다행이에요. 한끼 먹더라도 종합 비타민,캴슘 그리고 단백질을 따로 챙겨 주세요. 칼슘은 저녁먹고 복용하는 뼈로 흡수가 잘 된대요! 여긴 코로나 여파로9월1일날에 개학해요. 정상적으로 개학을 해서 다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