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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네리
  • 다신2021.08.14 13:2469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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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오늘 공체가 400그람 떨어진 것으로 봐서 부종이었나봐요...
오늘은 피넛버터 과자만 조금 먹었기에
과자가 범인인지 쌀국수 국물이 범인이었는지 내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 아이들이 남편을 졸라서 공원에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곳은 섭씨 40도의 체감기온이었던 날이라서 해가 진 후에 가도 엄청 덥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더운데도 사람들이 테니스도 치고 농구도 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의 열기가 더 뜨거운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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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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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14 17:19
  • 요즘 온난화로 40도 넘는 나라가 점점 늘어 나고 있는 것 같아욤!!😷😭
    뉴스보면 이상기후 탔에 각나라마다 불난리, 물난리, 가뭄난리..정말 온통 난리난 이야기들로 시끌시끌하고..ㅠ.ㅠ
    저렇게 해맑은 아이들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물려줘야 할텐데 말이죵~
    날이 많이 더운데 어제도 수고 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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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8.15 14:22
  • 오늘은 아이티의 지진소식까지 더해져서 온세계가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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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14 17:00
  • 쌀국수 국물이 범인일 것 같아요;; 견과지방이나 과자는 공체 자체에 바로 반영 되지 않더라구요.
    옴청 초록초록 하네요. 여긴 벌써 좀 선선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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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꼬네리
  • 08.15 14:21
  • 쌀국수 국물의 어마어마한 나트륨이 범인이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서 슴슴하게 간을 한다고해도 평소에 먹던 음식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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