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9월
가입인사 후 첫글이네요..
9월 초에 8월 일지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9월 일지와 같이 쓰게 됐습니다 ㅋㅋ
9월 초에 170/65로 BMI기준 간신히 정상 턱걸이 중이네요.
떨어지지 않는 그것.. 7월에도 65~67왔다갔다 하던데...
8월엔 운동을 쉬는날 없이 했더니 넘 힘들어서 9월부턴 주에 2번은 쉬는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래봐야 아직 1주도 안됐긴 했지만^^
운동은 저3가지 말곤 안합니다.
버피도 층간소음 고려해서 점프 동작은 빼고 하고 있어요.
턱걸이도 하고 싶은데 밖에서 하자니 뭔가 쪽팔려서..
운동 초보라 턱걸이 못합니다 ㅠㅠ
턱걸이봉보단 철봉기구랑 밴드를 같이 사서 해야할텐데 그러기엔 예산과 마땅히 설치할 곳이 없네요.
식단은 운동 전엔 하루 2끼 먹었는데
운동 시작하고 오히려 3끼 먹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공복 버피 100회하고 나면 공복감이 올라와서 이왕이면 좋은거 챙겨먹자고 아몬드 한줌(편의점 30g 1200원 정도)에 비타민제 한알. 우유가 있을땐 우유 한잔
점심은 주로 단골 백반뷔폐 갑니다. 칼로리 계산 안하고 막 먹어요.. 주로 고기만..
대신 밥은 확실하게 줄였습니다. 공기밥1/4~1/2쯤 될거 같네요
저녁은 운동 후 먹습니다
닭가슴살 + 현미볶음밥(냉동인것..) 비타민제..
다이어트 식품 전문 사이트서 1달 분씩 사서 쟁여두니
끼당 3~4천원 수준이라 식비부담도 덜합니다.
가끔 외식할때도 있지만 운동초기엔 밀가루 튀김 떡볶이는 적이기에 쳐다도 안봤는데 이제는 생각도 안나네요
그래도 가끔 먹긴합니다 ㅋㅋ
첫글이다보니 이것저것 적은듯 합니다.
목표는 60언더인데 근 3달 제자리뛰기 하고 있으니 답답하긴하네요.
운동량을 더 늘리기엔 시간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부담이 없잖아 있네요.
지금도 급한 일정 생기면 운동 빵꾸나기도 하고
뭐.. 꾸준히 하다보면 빠지겠죠 ㅋㅋ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