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바빠서 점심도 원래 시간보다 거의 한시간 늦게 먹었어요. 그래서 원래 생각해뒀던 메뉴 대신 10분내로 준비할 수 있는 음식으로 챙겨 먹었어요. 공복 운동도 못해서...퇴근 후 센터 가서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다 날려보내고 왔습니다 😊
그리고 21시40반쯤에 아들이랑 만나서 같이 귀가했어야.
그리고, 오늘 아들 중간고사 반&전교 등수가 나왔는데..첫 샘이랑 버리는 카드라 기대는 안했는데..아들이 세운 목표를 달성해서 기특했어요. 반에서 38명중 6위...고1 전교생 645명중 89위. 반에서 1등한 학생이랑 평균 점수 차이 3.3점뿐이데...전교 순위에선 85위 차이...이 학생은 전교 4위...좀만 으샤으샤 하면 담엔 더 잘 할 가능성이...ㅎㅎ
그럼 굿나잇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