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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10.27 01:1755 조회2 좋아요
  • 12
화- 식운
굿이브닝!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바빠서 점심도 원래 시간보다 거의 한시간 늦게 먹었어요. 그래서 원래 생각해뒀던 메뉴 대신 10분내로 준비할 수 있는 음식으로 챙겨 먹었어요. 공복 운동도 못해서...퇴근 후 센터 가서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다 날려보내고 왔습니다 😊
그리고 21시40반쯤에 아들이랑 만나서 같이 귀가했어야.

그리고, 오늘 아들 중간고사 반&전교 등수가 나왔는데..첫 샘이랑 버리는 카드라 기대는 안했는데..아들이 세운 목표를 달성해서 기특했어요. 반에서 38명중 6위...고1 전교생 645명중 89위. 반에서 1등한 학생이랑 평균 점수 차이 3.3점뿐이데...전교 순위에선 85위 차이...이 학생은 전교 4위...좀만 으샤으샤 하면 담엔 더 잘 할 가능성이...ㅎㅎ

그럼 굿나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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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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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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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야식탈출
  • 10.28 01:25
  • 축하드려요^^ 아드님 노력과 의지도 원츄님 못지 않네요. 전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아이 공부시키느라 스트레쑤😂😂 이때 식욕이 폭발해요 ㅠㅠ 에휴ㅠㅠ 아이탓으로 저의 의지박약을 돌리다니🤣🤣 어제 남겨주신 정성스런 덧글 감사합니다. 곰곰이 잘 새기고 생각하고 공부해 보아야겠어요. 담 시험에 아드님 전교 1등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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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8 01:33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은 혈액형이라 비슷한 점이 많아요 ㅎㅎ
    아..자녀분이(전 외동맘요, 탈출님은요?) 몇핫년이에요? 제 아들은 고1입다. 다 컸죠 ㅎㅎ
    아이 공부는 아이함테 그냥 맡기세요 ㅎㅎ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면 더 오래 났더라구요.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건 악습관이이요..우리 천천히 탈출님한테 맞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 보아요.
    먼저 나쁜 습관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시면 되요. 빠른 것 보다 천천히 빼고 요요를 겪지 않는 개 중요합니다.
    음...식사 시간을 타이머 설정해서 먹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요. 그럼 낼도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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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27 18:30
  • 그제..어제..넘 바뻐서 힘드셨겠어용~^^;;
    꼭 운동이 아니였어도 아드님 덕분에 스트레스는 풀리셨을꺼 같은데욤~😄
    아드님은 얼굴도 아이돌급이던데..공부까지 잘하고...원츄님 식사 안하셔도 배 안고프시겠어용~😁😄
    정말 세상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어쩜이리 많은건지...
    근데 슬픈건 다 남의 집 아이들이네욤..😷😭
    자기 목표를 위해 항상 열심히 하는 아드님이라 분명 담 셤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란 생각이~👍
    오늘은 좀 덜 바쁘셨을까용??
    바쁜 날도 중간중간 한번씩 휴식 타임도 가지시면 일하시구용~
    어제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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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8 01:16
  • 오늘도 바빴는데..차라리 오늘처럼 일양은 더 많아도 보통이고 더 좋아요...그제어제는 계산이 필요하면 복잡한 일이라서 일양이 적어도 시간이 많이 소모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들 공부에 그닥 관심이 없...니 공부는 니가 알아서 하고 엄마 귀찮게 하지마 주의라서요 ㅎㅎ 그래서 초등학교에도 한번도 숙제나 과제 등등 봐준적이 없어요. 준비물도 아들이 깜빡한거 알아도...그냥 딱 한마디...잊은 거 없어? 물어보고..없다 하면 그냥 가게 했어요 ㅎㅎㅎ 심지어 졸업 사진 찍을 때 사복을 안가져가서...담임샘이 전화로 옷을 갖다주면 안되냐 말에 ... 안되고 그냥 교복입고 찍게 하라고 했었어요 🙄 그래서 담임샘이 다른반 가서 옷을 빌려주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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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7 14:52
  • 얼~ 점수가 3.3 점 밖에 차이 안나는데, 그렇게 등수 차이가 많이 나요? 대만도 교육열 장난 아니라 들었는데, 참 억울하네요. 시험을 좀더 변별력 있게 만들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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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8 01:05
  • 네..그렇더라구요. 아들반이 생물학 특별반이라서...애들이 다 한공부를 해서 겉은 점수라도 어떤 과목이냐에 따라서 등수가 달라져요. 예를 들어 아들이 국어 80점 수학90 영어 100점하고 1등학생이 국어 100 수학90 영어 80...총점수가 같은데..아들이 국어 점수가 낮게 받아어서 등수가 밀려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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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27 10:41
  • 목표에 이르렀다니 다행입니다 ^^
    아이들 석차가 0.1차이로도 갈리더라구요
    저희애도 이번에 전체등급 소폭상승해서 다음 준비에 더 열심이네요 ^^
    바쁘신 와중에 좋은것들로 채워진 식탁
    본받고 갑니다~~
    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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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8 00:58
  • 네! 자신감이 더 붙은 것 만으로도 이번 탐색전 첫중가고사는 성공적. 이제 각 선생님 스타일과 시험방식을 알게 되었으니...개이공부도 실제 셤처럼 한다네요 ㅎㅎ

    탄탄님 자녀분도 넘 기특하네요. 계속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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