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해서 먹기는 개뿔, 아마 칼로리로는 1800정도만 먹었을 낀데, 저번에 선물 받은 고래사 어묵을 너무 먹어서, 나트륨 대폭발 이었지 싶어요.
[어제 식사 오늘 공체]
결국 오늘 공체는 체지방은 그대로인데, 심각하게 부어서, 평균 체중보다 1킬로 이상 늘었습니다.
아침에 노트북 메고 출근하는데, 안그래도 체중 증가에다가, 노트북 무게에 다리까지 부어서, 정말 힘들었네요.
오늘 비까지 와서 눈도 안 떠지고, 몸이 축 늘어짐(;
그래도 잠은 많이 자서 어제 밤 9시 전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9시간 잤구, 어제 응가 1번 오늘 아침 응가 1번 핬습니다:
잠을 많이 자도 나트륨 섭취가 많으니 공체 안 빠지는 군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