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찜닭은 먹었지만 동네 옆 산 하이킹 좀 했더니,
공체는 그대로인데, 체지방률은 그래도 22프로대로 오른 데에서 다시 내렸어요. 체지방 11kg ㅠ.ㅠ
진짜 1킬로 오른 거 언제 뺄까 싶네요.
슬픈 게, 체지방이 2프로나 올랐는데, 가슴은 커지지 않네요.
그 동안 몇 년건 다이어트로 별로 공체가 많이 내리지도 않았지만, 가슴은 계속 작아져서 벗은 몸이 참 볼품 없어졌는데,
1달 사이에 살이 다시 쪄도 복구가 안되니, 그냥 나이먹고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그런가… 참으로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