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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1.12.21 00:4352 조회0 좋아요
  • 12
월-식운
할롱요!

오늘은 회사 평가 인터뷰가 있는 날이어서 긴장이 되어서 공복운동도 못하고 아침도 안먹었어요. 약30분 동안 진행이 되었고 끝나자마자 평소 메뉴를 먹고 좀 쉬었다가 점심과 후식까지 잘 챙겨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견과류랑 리코타치즈를 먹다보니 섭취 칼이 거의 이천이 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고 열운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덧) 지난주 수학시험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아들이 문제 하나 틀려서 94점 반에서 1위..전교 1 여학생도 하나 틀렸는데..어려운 문제를 틀려서 92점..90점대 받은 학생은 38명 중 단 4명! 그래서 아들이 오늘 기분이 좋아서 기분좋게 3시간 개인공부를 했대요. 아들은 학원 없는 날 (화,목) 매일 개인 공부 3시간하고 주말엔 오전엔 학교 숙제와 프로젝트 그리고 학원다녀와서 개인공부 3시간..ㅎㅎ
직업이 학생이니...공부하는 건 당연한 건데..그래도 기특하네요

그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유산소운동 80분넘게 그리고 하타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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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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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2.22 15:03
  • 항상 씩씩하고, 당찬 원츄도 긴장할때가 있구낭~^^
    아무리 긴장했다고 해도 원츄는 똑소리 나게 잘 할꺼 같아서 걱정은 안되넹~😁👍

    아궁~~추카추카~~👏👏👏
    역시나 원츄 아들 맞넹!!!
    공부을 잘 하는 이유가..역시나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는 친구였넹~~👍👍
    넘 기특하고, 대견하고~
    같은반 여자 친구는 이번에 수학 셤 보고 충격 좀 받았겠는걸~
    선이의 경쟁 상대로 좋은 친구 관계 유지하면서 학교 생활 하면 더 좋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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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2 18:32
  • ㅇㅇ첨이러서 규모가 커지니 좋은 것도 있지만 불편한 게 더 많아진 것 같애. 에효 싫다.

    고마워, 아기때부터 손이 안가는 아들이었어. 지금도 그렇고. 다른 집은 겜이니 폰이니 문제로 부모들의 골머리지만..난 한번도 그런적도 없었거든. 폰도 이번학기 마칠 때까지 알아서 인터넷 데이터를 충전할 필요도 없다 해주고 암튼...모임에 나감 난 그냥 조용히 있는 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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